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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생에 첫 가드닝? 반려식물 첫 분갈이
    하루일기 2021. 8. 23. 13:37

    # 1. 어쩌다보니 함께 살게 된 두 그루 반려식물, 분갈이로 가드닝 입문?

    "다육이라서 손이 많이 가지 않으니까 그냥 키워" 분가와 함께 엄마가 나에게 안겨준 지 n개월째...

    어떤 식물인지 이름도 모른채, 아주 가~아~끔 물만 주며 방치하다시피 생활하던 나. 갑자기 너무나 쑥쑥 커버린 두 그루 식물이

    눈에 들어왔다. 화분이 터질 것 처럼 자라난 두 식물을 두고 문득, 분갈이를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    0123

    # 2. 분갈이 몸살만 나지 말아라 화분 1호 2호

    어떻게 어영부영 도구 없이 끝내긴 했는데.. 분갈이를 잘못하면 식물이 몸살이 난다고 한다ㅠㅠ

    부디 쑥쑥 커주길 바래..! 근데 이 친구들 이름이 대체 뭔가요?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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